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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서울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 - 노원은 소프트테니스 확산의 기반

10월 28일 마들스포츠타운에서 협회장기 대회

기사입력 2023-10-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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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서울시소프트테니스협회장

1028일 마들스포츠타운에서 협회장기 대회

노원은 소프트테니스 확산의 기반

“1964년에 완도중학교를 다녔는데, 학교에 정구부가 있었다. 멋진 운동복을 입은 모습이 부러워 나도 하고 싶었던 운동이다. 당시 정구는 학교마다 보급되었지만 고급운동이었다.”

지금은 아파트단지마다 테니스장이 있지만 소프트테니스는 크게 위축되었다. 소프트테니스의 부활을 위해 후배들의 추대로 지난 2월 서울시협회장이 된 이상배 회장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1028() 마들스포츠타운에서 협회장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각급 학교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전문체육부분에는 8개 팀에서 63명이 출전한다. 생활체육동호회도 6개 구 협회 122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노원을 중심으로 소프트테니스가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올해 수락산스포츠타운에 소프트테니스 전용구장이 개장함에 따라 서울시체육회의 지원과 노원구협회의 협조로 9월부터 스포츠 재능나눔 소프트테니스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의 권재현, 김주곤, 황병기 선수와 과기대 유승철 감독 등이 주말마다 지도에 나섰. 소프트테니스교실은 벌써 개인의 건강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되고 있다.

이상배 협회장은 노원구가 오랜 전통도 있어 제일 활성화되어 있다. 학교체육 선수 말고도 3개 클럽이 있다. 생활체육 교실을 통해 300명까지 동호인을 늘리고, 노원구 주변 지역부터 차츰 각구 협회 창립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5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