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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원, 15일 단식으로 국제적 관심 확산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저지는 해양주권 지키는 일’

기사입력 2023-08-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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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저지는 해양주권 지키는 일

우원식 국회의원, 15일 단식으로 국제적 관심 확산

홍범도 장군의 독립전쟁, 중앙아시아에서 교류 활발

오는 815일 광복절은 일제로부터 국권을 되찾은 지 78 되는 날이다.

독립유공자 후손 단체인 광복회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83한민국 원년은 1919을 주제로 대한민국 정체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105임을 강조했다.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우원식 의원은 민주공화정인 대한민국은 1919년 삼일운동 이후 임시정부가 출발이다. 해방 후 1948년 정부수립을 대한민국 건국일로 삼는 것은 수많은 독립운동가, 독립전쟁을 벌인 광복군의 희생을 대한민국과 관계없는 일로 만들고, 친일파를 건국의 주역으로 삼는 일이다.”고 설파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방류 저지를 주장하며 15일간 단식했던 우원식 의원은 자국의 경제적 이득을 위해 다른 이웃나라의 피해를 무시하는 일본에 대항해 우리나라의 해양주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밝혔다.

우원식 의원은 단식 중에 방한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만나 IAEA 보고서의 부실과 우리 국민의 걱정을 전달했다. 특히 전날 오염수를 마실 수 있으며 그 안에서 수영도 할 수 있다.”고 언론에 발표한 것에 먹을 수 있으면 일본이 식수나 농업용수로 사용하게 하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우원식 의원은 일본은 10년 넘게 준비해왔다. 지층주입, 콘크리트매설, 소 방, 증기방출 등을 두고 제일 간편하고 비용도 안 드는 해양방류를 선택한 것이다. 다른 나라의 피해는 일체 무시하는 양심 없는 결정이다. IAEA는 일본이 제공한 자료를 가지고 용역검토한 것에 불과하다. ‘세슘 우럭이 잡힌 생태환경을 평가해야 하는데 상층의 물만 측정해서 안전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보고서 곳곳에 IAEA는 책임이 없다는 표현이 등장한다. 그러고도 우리나라를 설득하는 것은 모순이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와 IAEA의 등 뒤에 숨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후쿠시마 바다는 안전하다는 시찰단보고서를 작성해 후쿠시마 해산물 수입의 명분만 제공했다.”며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면밀히 대처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브랜드가치가 이제는 간단치 않다. 국제적인 규범에서도 세계가 한국의 판단을 관심 있게 주목한다.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일본은 양심 없는 나라가 되겠지만 우리는 멍청한 나라가 된다.”고 강조했다.

단식 이후 회복식을 하면서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우원식 의원은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두환 정권 때도 단식을 했었지만 60이 넘은 나이에 단식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3~5일째가 제일 힘들었다. 힘이 빠지는데 정신은 오히려 맑아진다. 12일 넘어가니까 살이 빠져서 몸무게가 8.5kg이나 줄었다. 주변에서 응원도 많이 해주셨지만 걱정도 많이 해주셨다. 그 덕분에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의 부당성을 알리고 국제적인 여론을 환기시키는 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방현석 작가와 함께 평산서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최근 발한 소설 범도저자사인회를 진행했다. 7월에 노원문화원 국악예술단 정기공연 ! 홍범도도 우원식 의원이 카자흐스탄 고려극장의 대본을 구해와 이뤄진 것이다.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을 고리로 크즈롤라대학과 서울과기대가 교육교류를 시작해 홍범도컬리지를 만들려고 한다.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에는 연해주에서 강제이주 당한 고려인들이 많다. 고려인들의 지위도 높다. 우리와 교류를 확대하고 싶어한다.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가 그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대사들이나 정부 인사가 방한하면 항상 찾아와 우의를 표하고 있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우원식 의원은 지난 5월까지 국회 예결위원장을 지내며 서울대병원의 차량기지 이전 건과 관련해 깊이 있는 진척을 조율했다.   

1008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