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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역 주변 무허가 건물 철거, 안전한 보행로 변신

전신주 이설 신규 보행로 100m 조성

기사입력 2023-06-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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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역 주변 무허가 건물 철거, 안전한 보행로 변신

전신주 이설 신규 보행로 100m 조성

띠녹지 조성, 방음벽 도색, 주민친화적 공간 

노원구가 월계역 인근에 난립해있던 무허가 건축물을 정리하고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월계동259-1 월계역 3번 출구 주변은 아이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이자 월계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주요 보행구간임에도 불법 건축물로 인해 보행로가 단절되어 있었다. 이에 노원구는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21년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와 철도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철도 부지를 무단으로 점거한 16개의 불법 건축물을 철거, 보행 공간을 확보했다. 불법 건축물 사이에 있던 전신주도 이설했다. 한국전력공사에 협조를 구하고 구 예산을 투입해 전신주 3개 중 1개를 제거하고 2개는 방음벽 안쪽으로 이설해 보행 및 차량 운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위치를 조정했다.

다음으로 월계지하차도 상부부터 월계역 3번 출구를 잇는 약 130m 구간에 최대 폭 2m의 보행로를 조성했다.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경계석을 설치하고 인조 강화석 블록으로 포장해 길을 깔끔하게 정비했다. 보행로를 따라 띠녹지를 설치해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꾸몄다.

또한 월계역 철로를 따라 설치된 방음벽에 도색을 하고, 중간 벽에는 아기자기한 벽화로 산뜻함을 더해 주민 친화적 공간이자 걷고 싶은 안전한 산책로로 변신했다.

이 밖에도 노원구는 도시미관 및 경관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대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원구청 공동주택지원과 02-2116-3831

노원신문
 

보도를 차지한 벌법 노점상 철거 전

 

1004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