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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인공지능고 학생들이 직접 기른 스마트팜 채소 나눔

전공수업 연계 실내 수직형 스마트팜 국내 최초 운영

기사입력 2023-04-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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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인공지능고 학생들이 직접 기른 스마트팜 채소 나눔

전공수업 연계 실내 수직형 스마트팜 국내 최초 운영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이상종)426일 본교 실내 수직형 스마트팜에서 기른 수확물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로 교육을 위해 올해 초 스마트팜 스타트업 엔씽과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업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시설을 국내 고등학교에서는 최초로 38일 설치했다.

인공지능컴퓨팅과 학생들은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하여 ‘IOT 사물인터넷 기획수업에서 다루는 자동화 기술과 사물인터넷 및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기술들을 1차 산업분야인 농업에 적용한다. 6주 간 육묘부터 정식, 재배, 수확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유럽형 엽채류인 로메인과 버터헤드, 이자트릭스, 바타비아 등의 작물을 재배하고, 이렇게 수확한 작물은 지역 연계사업으로 월계1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센터 등에 전달했다.

2학년 박수혁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인공지능과 관련된 여러 기술들을 농업 분야에 적용하고, 수확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차세대 기술을 농업 분야에 직접 적용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지역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OT 사물인터넷기획 교과와 스마트팜 & IOT’ 동아리 지도를 겸하고 있는 인공지능컴퓨팅과 이강원 선생님은 스마트팜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산업으로, 단순 재배를 넘어 인공지능이 어느 분야에나 적용이 가능한 분야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큰 목적이다. 앞으로 스마트팜과 관련된 체험 기회를 확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학생들의 성과물들을 나누고,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997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