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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구청장, 청년과 함께하는 노원의 청사진 밝혀

대학별 현안 공유 및 해결 방안 모색 약속

기사입력 2023-03-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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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 학생대표들과 함께 젊은 노원을 그리다

오승록 구청장, 청년과 함께하는 노원의 청사진 밝혀

대학별 현안 공유 및 해결 방안 모색 약속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327일 지역 내 6개 대학의 총학생회 임원단을 초청해 구정 비전을 공유하고 대학 현안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원구에는 광운대 삼육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인덕대 한국성서대 육군사관학교 등 총 7개 대학이 소재하고 있다. 또한 청년 인구가 135천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어, 지난 1월 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대학 총학생회 간담회는 육군사관학교를 제외한 지역 내 6개 대학, 9명의 학생대표가 참석했다. 오승록 구청장이 구정 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청년들의 삶 속에 구가 함께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오 구청장은 구의 대표 4대 축제(불암산 철쭉제, 수제맥주축제, 탈축제, 달빛산책)3대 음악회(벚꽃음악회, 수락산 선셋음악회, 경춘선 가을음악회)를 소개하며 관학의 벽을 허물고 노원 청년만의 문화예술 씬(scene)을 만들어달라며 젊은 문화도시 노원을 위한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강동희 서울과기대 총학생회장은 노원청년정책아카데미와 청년정책거버넌스에 오랜 기간 참여해서 우리 지역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청장님의 비전 발표를 직접 들으니 앞으로의 노원구 미래에 더 큰 기대를 갖게 됐다며 감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서 각 대학들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총 11개 부서장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헌 광운대 비대위원장은 광운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년가게 유치 유도를 요청했다. 오윤영 서울여대 비대위원장은 교내 및 인근 역 주변 치안 강화를 요청했다.

이외에도 교내외 시설 구축, 마을버스 운영, 대학-여가시설 제휴 등 청년들의 시선에서 본 동네 곳곳의 소식들이 공유됐다. 부서별로 학생대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고 점검 결과를 토대로 적극 행정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더 나아가 구는 내달 각 대학 총학생회와 협약을 맺고 상호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청 청년정책과 02-2116-7101

노원신문
 

 

994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