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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화예디자인연합회 창립 30주년 갈라쇼

기사입력 2023-01-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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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화예디자인연합회 창립 30주년 갈라쇼

수료식 및 테이블 작품 전시회 

한국꽃문화진흥협회 청파화예디자인연합회(회장 이금란)가 지난 1216일 창립30주년기념 갈라쇼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김준성 노원구의회 의장은 꽃은 주는 이, 받는 이, 보는 이 모두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해준다. 이러한 꽃 문화의 발전을 위해 청파화예디자인연합회가 문화관광부에서 제14호 인가를 받은 지 30주년이 되었다.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꽃문화의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가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축하했다.

이금란 회장은 꽃과 생활한 지 50년 가까운 세월 속에서 청파화예디자인연합회를 창립한 지 30년이 되었다. 플로리스트는 예쁜 꽃으로 작품을 만들어 비즈니스를 할 수도 있고 사회에 재능기부도 하여 꽃을 통해 위로도 할 수 있는 행복전도사이다.”현재를 얼마나 충실하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긍정적 마인드로 현실에 최선을 다 하고 계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은 축하드린다,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요즈음, 항상 노력하고 공부하는 열정의 내 자신이 최고의 브랜드가 아닐까 한다. 성공의 열매를 맺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을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갈라쇼는 작품 시연회 대신 20여 회원들의 테이블 작품전시회로 진행했다.
 

이금란 회장의 초를 두른 작품(사진1)은 원형 유리화기 위에 말채나무로 아치를 만들고 워터픽에 녹색 꽃대를 꽂아 아치를 장식했다. 답답하고 우울한 코로나가 빨리 지나가길 기도하는 마음을 담았다.
설명

이선미 부회장(사진2)의 회전목마를 닮은 꽃장식은 느티나무를 붉은 화기에 꽂은 뒤 둘레에 원형으로 꽃을 달아 꽃들이 춤추는 느낌을 표현했다.
 

남호정 회원의 노란색과 주황색 꽃을 이용한 작품(사진3)은 희망을 향하여 전진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박변자 회원의 눈 내린 정원’(사진4)은 느티나무를 눕혀 오브제로 사용하고 은색으로 칠한 오리목을 나란히 세운 뒤 보라색과 분홍색 카네이션 등으로 장식해 색채대비가 잘 된 겨울정원을 표현했다.
 

김영수 회원의 작품은 엄마의 정원’(사진5)이라는 제목답게 바닥을 플로라 폼 위에 이끼를 덮어 풀밭을 표현했고, 그 위에 한지창을 두고 앞에 꽃버선을 두어 전통을 표현했다. 목화와 포인세티아, 백합, 전구 등으로 한국적인 정원의 4계절 풍경을 한 작품에 담았다.
 

권경진 회원의 새콤함이 느껴져서 입맛이 돌게 하는 작품(사진6)은 노란색 튤립과 후레지아와 레몬, 녹색 금귤 등으로 싱그러움을 주었다.
 

박경남 회원의 작품(사진7)은 적말채나무로 마굿간을, 낙산홍 등으로 짧은 생애에 많은 열매를 남긴 예수의 일생을 표현함과 동시에 2023년 모두 꽃길만 걷길 바라는 축원을 담았다.

노원신문 김명화 기자

985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