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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경춘선힐링타운,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

방치되던 옛 화랑대역 주변, 힐링광장으로 재탄생

기사입력 2022-09-0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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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경춘선힐링타운,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

방치되던 옛 화랑대역 주변, 힐링광장으로 재탄생

노원불빛정원, 기차카페, 타임뮤지엄, 경춘선숲길갤러리 등

노원구가 ‘2022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2년 연속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춘선힐링타운은 총 9개 부분 총 83개의 작품 중 가로 및 광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경춘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폐역으로 방치되던 옛 화랑대역에 갤러리, 박물관, 불빛정원 등을 조성해 창의적인 디자인과 콘텐츠로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위한 힐링광장으로 재탄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춘선힐링타운은서울의 마지막 간이역 옛 화랑대역 주변 40,462의 광장과 철로를 활용해 협궤열차, 미카 증기기관차, 황실전차 뿐만 아니라 체코 프라하와 일본 히로시마에서 들여온 노면전차를 배치했다.
 

또한 등록문화재 300호로 지정된 화랑대역사를 전시관으로 꾸며 화랑대역사관으로 새롭게 개장하고 무궁화호 객차를 리모델링 해 조성한 타임뮤지엄에서는 전 세계에서 수집한 시계를 전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폐기 예정이었던 컨테이너를 활용한 경춘선숲길 갤러리는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전시와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문화예술의 활동 허브로 활용되고 있다.
기차카페에서는 기차가 음료를 테이블까지 배달해 준다. 하늘로 발사되는 우주선 모형, 쉴새없이 달리는 천장 기차까지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색적인 곳이다.
 

밤이 되면 경춘선 힐링타운은 노원불빛정원으로 변신한다. 공원 입구부터 은하수 조명과 불빛터널 등 조형물 17종이 불을 밝혀, 빛의 향연을 이룬다. 중앙광장에는 높이 6m, 너비 10m 규모에 1,500개의 화분과 40개의 조명으로 이루어진 아바타트리가 노원불빛정원의 상징물로 자리잡고 있다.

올 가을에는 스위스의 자연풍광과 기차마을을 축소한 미니어처 전시관 노원기차마을(스위스관)’이 문을 연다.

구청 여가도시과 02-2116-0668

노원신문
 

972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