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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자립 돕는 노원지역자활센터 신축건물 개관

정서지원사업단, 뒷골목 청소사업단 등 시대에 맞춘 사업 발굴

기사입력 2022-04-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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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자립 돕는 노원지역자활센터 신축건물 개관

정서지원사업단, 뒷골목 청소사업단 등 시대에 맞춘 사업 발굴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계2동에 노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영호)를 신축하고 329일 개관식을 열었다.

상계2(한글비석로4799-3)에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연면적 659.85에 지하1, 지상3층 건물이다. 1층은 불암경로당으로 사용되며, 센터는 지하 1층과 지상 2,3층을 사용한다.

기존 건물은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프로그램 운영에 제한이 있었고 사무실과 교육장이 분리되어 있어 이용자의 접근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근무환경과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센터 신축을 추진했다.

센터는 사회서비스형, 시장진입형, 인턴/도우미형 등 다양한 성격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19개의 현장에서 223명의 주민들이 근로활동 능력에 맞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자활센터가 취약계층 주민들의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자립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현재 3개의 자활센터와 뒷골목청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건강한 복지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원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1996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근로 능력이 있으나 노동시장에서 소외받는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서지원 사업단 운영을 시작했다.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반려어(열대어)나 반려식물을 분양하고, 관리 인력을 양성하면서 자활을 위한 일자리 창출 겸 지역 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호 센터장은 노원자활사업 26년 역사에 건물 신축으로 많은 관계자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신축이 가능하도록 도와준 김성환 국회의원과 오승록 구청장께도 감사를 드린다. 1층 어르신들과 주민들과 협력해서 자활사업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노원신문

 

955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