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신규 회원 모집 (사진)
서울시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이 25일부터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무료 교육 대상에 수급권자, 차상위자(중위소득 50% 이하), 학교밖‧다문화가족 청소년와 함께 한부모가정 자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이 추가되고, 학습 사이트는 기존 8개에서 10개로 늘어난다.
또한, 올해부터는 가입시 선택한 학습 사이트를 중간에 변경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초등학생은 반기별(7월), 중‧고등학생은 분기별(2월, 7월, 10월)로 가능하다.
‘서울런’ 회원 중 취업준비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를 원하는 경우엔 학교급(초‧중‧고‧검정고시) 학습 사이트 외에, 자격증 전문 업체인 ‘에듀윌’을 중복선택해 진로‧취업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
회원가입 절차는 간소화되어 회원가입시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소득기준에 따른 대상자 여부가 자동으로 분류되도록 개선해 가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인감 우려를 해소하고자 했다. 작년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았거나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등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아동·청소년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존 회원은 원래 아이디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런’을 이용하다가 발생하는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PC 원격지원 서비스’도 도입한다. 전화 등 상담을 하다가 원격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상담사가 이용자 PC에 원격 접속해 문제를 즉시 해결해준다
1:1 학습코칭인 ‘서울런 멘토링’을 모두에게 제공해 교육효과도 높인다. 작년 4개월 간 운영 결과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들이 멘토링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보다 학습진도율이 높게 나타난 만큼 보다 촘촘한 학습관리로 교육효과를 높인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서울런’에 회원 가입할 때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필수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서울시는 ‘서울런’ 신규가입 재개와 함께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울런’ 가입자가 학습 사이트를 선택하면 2만 원 상당의 교재 쿠폰을 2월25일부터 소진시까지 제공한다. 또한, 진도율과 접속시간 등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교재 쿠폰을 분기별로 제공하여 학습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서울시는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오픈강의’도 올해 확대한다. 특히 올해는 진로탐색을 위한 갭이어 프로그램, 기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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