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약품 그냥 버리면 안 돼요
주민센터, 구청, 보건소에 수거함 설치
약국 중심이었던 폐의약품 수거가 공공시설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올해 12월까지 동주민센터, 구청, 복지관 등 공공시설 542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한다고 밝혔다.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복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폐의약품은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버려질 경우 항생물질과 같은 약 성분이 토양이나 지하수, 하천에 유입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 확산을 초래해 시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폐의약품은 별도의 전용수거함에 분리배출 후 소각하는 것이 원칙이다.
수거함은 ▲동주민센터 ▲구청 ▲보건소 ▲복지관 ▲시립병원 등에 설치된다. 서울시나 노원구 홈페이지를 통해 설치장소를 안내한다.
또한 분리배출 편의를 위해 공동주택(자치구별 1개소, 총 25개소)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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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