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새마을금고 정천득 이사장, 새마을 감사패 받아
김도수·송경미 회장, 방역 및 김장 지원 감사
노원새마을금고 정천득 이사장이 지난 1월 8일 노원구새마을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았다. 그동안 계속해서 노원구새마을지회에 방역성금 380만원과 김장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새마을운동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에 감사의 뜻을 표한 것이다.
정천득 이사장은 30여년 전인 50대에 상계2동 새마을지도자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부인인 강배숙 여사는 노원구새마을부녀회 2대 회장을 10년간 역임하고 김대중 대통령 훈장까지 받는 등 부부 모두 새마을운동과 오랜 인연이 있다.
정천득 이사장은 “노원구에 아파트를 짓고 나서 바로 새마을운동을 시작했다. 그때는 새벽종이 울리면 매일 청소하러 나갔다. 꽃밭 가꾸기와 내 집 앞 쓸기 활동을 많이 했다. 그땐 어려워서 김장 나눔은 못했는데, 나중에 부녀회에서 했다. 참 보람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과거에 몸 담았던 곳이라그런지 새마을운동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 애정도 크고 누구보다 잘 이해해서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올해도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상계2동은 지역발전위원회가 있어서 해마다 150만원씩 동 새마을지도자회에 지원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은 주민을 돕는 봉사활동이다. 전에는 구청에서 새마을운동을 많이 지원해주었다. 외국에서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하러 올 정도이다. 새마을운동은 꼭 필요한 운동이다. 지금부터 다시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김도수 노원구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올 1월 말로 6년간의 회장 임기가 끝난다.”고 아쉬움을 표하고 “그동안 적극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감사패라도 드리게 되었다. 덕분에 6년을 대과 없이 잘할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노원신문 김명화 기자 fornow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