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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균 작가의 작업실은 프라임3, 전엔 굿맨사진관.

기사입력 2021-01-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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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균 작가의 작업실은 프라임3, 전엔 굿맨사진관.

 

중계4동 주민자치회 홍보위원장

한달에도 3~4번 모여

다른 일도 커지고 있어 한발 물러나야 해

각자 역량있는 분들인데, 책임감도 있어, 그러다 보니 부담은 더 커져

연말에는 2년간의 자치회 활동 아카이브를 제작 - 주민자치회 2년의 기록을 사진으로 담아

 

제대하고 나서 86년부터 돈암동 선배 사무실에서 영상촬영을 배웠어

영상이 디지털 되면서 사진으로 전환

어린 시절부터 사진이 좋았어. 지금까지 힘들기는 하지만 하기 싫은 적이 없어

지난 35년 카메라를 받쳐주는 왼손 팔목관절이 말썽을 부려 병원에 다니지만

 

풍경이 아니라 사람 사진

홍대 앞에서 스타샷으로 잘 나갔다.

지금의 디지털지산 포토샵처럼, 그것을 촬영기술로 구현해내는 것,

과노출, 슬라이드 필름을 네거티브로 현상하기도 하고,

그때가 전성기

아나운서, 쇼필호스트, 스튜디어스 프로필사진 쵤영

사람들 오른쪽과 왼쩍 달라. 1컷을 위하여 각도 바꿔가면서 10여장 찍어

찍다보면 그 사람이 드러나

홍대미대 학생들 -자화상을 그리는데, 먼저 나에게 와서 사진을 찍었어,

그러다보니 학생들의 작품사진 촬영도 했는데 - 실험적인 연출

홍대, 충무로, 강남이 사진예술의 중심지 - 미술학원 몰려 있으니까

웨딩촬영으로 확장하다가 실패. 33년째 촬영을 맡기는 유치원도 있어,

찍은 사진을 분류하는 프로그램도 개발했는데, 대기업에서 먼저 출시하는 바람에 수천만원 손해

빨리 포기 - 내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도 타의에 의해 어쩔수 없는 일이 생겨 그것이 인생

코닥이 망할줄 어떻게 알았나?

초창기 디지털 카메라 200만원씩 주고 캐논 텐D 샀는데, 성능이 떨어져 브로마이드를 만들지 못했다.

비싼 디자이너 구해서 앨범 편집했다가 퇴짜 맡기도 해

유치원 사진은 평생 가는 것. 흑백 백일사진이 제일 소중하지 않나. 기교보다는 인물에 집중해서 인정받아

사람찍는 게 재미있었어 -- 크리스마스에는 홍대 거리에서 커플사진 무료 이벤트도 했어.

사람을 향한 사진이다 보니까 내 사진이 없어 - 작가로서의 아쉬움

 

20097월 상계동에 들어와 굿맨 사진관

-홍대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

 

14년부터 노원문화예술학교 운영

커뮤니티형 마을학교

- 스튜디오 공간을 내줘서 주민들의 모임방으로

강사 초빙해서 수업 마늗기도 하고

그러면서 주민자치회 활동도 시작

-부담없이 마을활동 시작했는데, 마을활동도 중독성이 있어 이제 족쇄가 되었어

 

95년에 굿네이버스의 기록원으로 아프리카에 촬영을 갔었다. 르완다 내전의 난민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내가 힘들다고 하지만 많은 것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돌아와서 수와진 사랑더하기 재단을 만들기부터 사진재능기부 활동, 매년 명동에 가서 크리스마스 공연에 동참,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안 열렸어,

피하기보다는 내가 가진 것이 도움이 된다면 간다. 사업은 더 소극적

15년부터 하는 나도사진작가전

마을학교를 하던 때 어느 사회복지사가 연락, 지적장애인 그룸홈 네트워크 활동으로 사진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시작, 한달에 두 번 현장으로 출사를 다녔다. 우리동네 알리기부터 시작해 점점 갈곳을 찾아 전철타고 서울시내를 다녔다. ”

사진은 열심히 찍었는데, 돈이 없으니까 이걸로 끝나야했다. 그래서 후원을 얻어다가 전시회를 열기 시작했다.

9개 그룸홈 30명이던 것이 지금은 13개 단체가 참여한다.

소문이 나서 집에 사진 작품 액자로 걸어 놓을수 있으니까 대견해해

올해는 준비 더 잘할 것

사무실에 업무 도와주실 분도 있어

다문화가정까지 넓혀볼까 생각해

해피데이가족사진 찍어주기 후원도 하고 - 각 단체들과 할수 있어. 협업해서 아이디어 많아

지금까지 하나만 했는데,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즐길수 있는 분들학고 같이

마을학교에서 지도강사를 배출해 수업에 나가시게

꾸준하게 지속되도록 해

개인적으로 올해는 한국프로사진협회 홍보위원장으로 협회지 발간을 맡았다.

12년에 인터넷언론사 한국사진뉴스 창간-- 실시간 뉴스 만들어

오해 16개 지회 만들어서 지역의 사진작가들이 그 지역의 다양한 모습늘 소개도 하고

사진작가들이 지역에서 봉사하야 한다.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재미있는 일. 사진 자체가 힐링이 된다.‘

내년 10주년을 준비중 - 사진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만드는 일

그에 맞춰 개인전도 준비

사람찍는 게 재미있었어 -- 크리스마스에는 홍대 거리에서 커플사진 무료 이벤트도 했어.

사람을 향한 사진이다 보니까 내 사진이 없어 - 작가로서의 아쉬움

자연스럽[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찍어왔어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 모습을 포현하는 인물전

새벽 청소하는 분, 공연하는 문, 가게하는 분도

스튜디오는 내 작업실, 내가 필요한 일 해나는 곳

촬영공간 있어야 해

백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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