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복지관, 장애인 부모들의 고민해결
부모 사후 장애 자녀 생활에 대한 방법 모색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은 10월 22일 고령의 중증뇌성마비인 보호자들과 강화도 소재 계명원(원장 조월현)으로 기관견학을 다녀왔다.
계명원은 아동양육시설로 ‘무엇이든지 바르게, 무엇이든지 열심히, 무엇이든지 깨끗이’라는 원훈을 바탕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가장 바라는 것을 부모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양질의 양육과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견학은 부모 사후 장애 자녀의 생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장애인 양육에서 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보호자들만의 휴식을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고령의 보호자들은 대명항 수산시장, 조양방직 등을 둘러보고 계명원을 견학하였다.
가족지원팀 윤선미 팀장은 “이번에 계명원에 다녀옴으로써 고령의 부모들이 함께 고민을 이야기하고 우리 복지관이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뜻 깊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뇌성마비인의 재활과 자립·자활을 위해 재활전문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그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부모 및 형제자매들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