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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리버시티 노원편입, 운전면허시험장 장암 이전

서울·의정부·노원 상생협약

기사입력 2020-03-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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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리버시티 노원편입, 운전면허시험장 장암 이전

서울·의정부·노원 상생협약

상계동에 소재한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이 의정부시 장암동으로 이전한다. 이로써 동북권 신경제 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인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추진도 한단계 나아가게 된다. 지난 313일 서울시청 영상회의를 통해 서울시·의정부시·노원구 간 동반성장 및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랜 기간 불합리한 행정구역으로 불편을 겪어온 의정부시 장암동 수락리버시티 1,2단지 일대를 노원구로 행정구역을 조정하며 도봉면허시험장을 장암역 인근으로 이전하기로 협약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노원구는 의정부시에 호원복합체육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장암역 환승주차장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해 상호협력해 가기로 했다.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구성해 관련사업의 세부 시행 방안을 마련해 각 사업 추진에 대한 협의와 조정을 한다.

노원구는 2018년 하반기부터 서울시와 의정부의 적극적인 협의를 위해 중재자 역할을 하며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 중심의 실무협의를 10여 차례 주선했다. 양측의 첨예한 의견을 마침내 의정부시가 큰 틀에서 수용하면서 상생협약에 이르게 되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여러 차례 만나 논의하고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직접 만나 조율하는 등 관련 현안을 챙겨온 우원식 의원은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의 이전으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트 조성사업을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자체간의 동반성장과 상호협력의 성공적인 기틀을 마련했다. 창동차량기지 일대의 개발을 비롯한 수도권 동북지역의 동반성장과 더 큰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의 이전으로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264,820면적의 창동차량기지 일대는 도봉 운전면허시험장과 통합 개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노원구는 창동 차량기지 일대를 세계 최고의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대병원 등과 협력하고 있어 올 7월이면 대략적인 포트폴리오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운전면허시험장 이전을 위한 협력은 지역의 오랜 현안들이 동시에 해결될 수 있는 시작이어서 의미가 크다. 향후 차량기지 이전 부지 일대가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원식 곡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 양병용 의정부시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협약 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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