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안심귀가스카우트 총 19명 모집
2인 1조로 늦은 밤 귀갓길 돕는다
노원구는 늦은 밤 범죄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지원을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등 서비스 장소에서 신청자와 만나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 역할을 한다. 2인 1조로 안전 귀갓길을 동행하는 스카우트는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 범죄 취약지역 순찰활동 등도 수행한다. 월요일은 22시부터 24시까지며, 그 외 평일은 22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다.
2월 11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이달 21일에 발표한다. 선발인원은 현장근무자 18명과 상황실 근무자 1명 총 19명이다. 사업 수혜 대상자가 여성임을 감안해 전체 선발인원 중 70%를 여성으로 뽑는다.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단 1세대 2인 참여자,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 등을 하고 3월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안심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심귀가 상황실(☎2116-3742)과 120다산콜센터로도 예약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무료다.
스카우트는 노원 경찰서 지구대 6곳(월계, 당현, 화랑, 노원, 마들, 불암)과 파출소 2곳(상계1, 당고개)을 거점으로 주민들의 귀가를 돕는다.
한편 지난해 총 1만 794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