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천상병예술제 개막
천상병시인과 함께 떠나는 봄소풍
(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과 (사)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이사장 김명성)가 공동주최하는‘제15회 천상병예술제’가 오는 4월 21일(토)부터 29일(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의정부시청앞 광장 및 직동공원-천상병소풍길에서 열린다.
천상병시인의 추모25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천상병특별전, 제15회 천상백일장, 제2회 천상병詩그리기대회, 제7회 천상시낭송대회 등이 예술제에 참여하는 많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는 생전에 천상병 시인과의 인연으로 매년 후원을 해오다 올해는 문학토크에 직접 출연하여 천상병 시인과의 에피소드 및 문학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 천상음악회는 뮤지컬배우 배해선씨의 사회로 인기가수 휘성, 자전거 탄 풍경, 창작국악그룹동화, 노래패 설마의 공연과 시낭송 등의 공연으로 많은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제20회 천상병시문학상은 서효인 시인(시집‘여수’,문학과지성사)이 수상한다. 시상식에는 서정춘, 최명란 시인과 고봉준 문학평론가 등 주요 문인들과 역대 수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제7회 시낭송대회, 천상문학산책, 제2회 소풍길걷기 등 많은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천상병예술제 기간 동안 펼쳐진다.
따스한 봄날, 시문학의 세계로 봄소풍을 떠나보자.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