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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현장방문, 불암산더불어숲 짚와이어 설치예산 요구

에너지제로하우스 입주민 만족도 낮아

기사입력 2018-09-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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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현장방문

불암산더불어숲 짚와이어 설치예산 요구

에너지제로하우스 입주민 만족도 낮아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는 제246회 정례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다녀왔다.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이칠근)는 화랑대철도공원,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불암산더불어숲을,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강금희)는 쉼터요양원, 천애재활원, 동천의집, 북부·하계·월계종합사회복지관을,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주연숙)는 월계문화복지센터, 모두의정원, 에너지제로하우스, 화랑대철도공원, 불암산더불어숲, 불암산나비정원을 다녀왔다.

시비 149,300만원, 구비 643,900만원 총 93,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724일 개원한 월계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현범)에서는 손영준 의원이 페인트 냄새가 많이 난다고 지적했다. 옥상 나무데크도 변형이 발견됐다.

김현범 센터장은 아침마다 환기하고 있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겨울에 도장공사를 하다 보니 미장이 깨지거나 누수가 있었는데 하자보수기간이 3이라고 답했다.

불암산 더불어숲은 732,900만원을 들여 지난해 7월 개장해 직원 6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적자상태. 이에 대대중교통 접근성 제한 야외활동에 대한 날씨 영향 시설 이용자 신장 제한 등이 원인이라고 자체 분석을 보고했다. 시설관계자는 버스를 요구하는 학교가 있긴 한데 추가할인 후 자체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 설치된 짚와이어가 거리가 짧고 높이가 낮아 이용객들이 아쉬워하니 285m 짜리 짚와이어를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 5억원을 확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신동원 의원은 차라리 불암산에 설치하는 게 낫지 않겠는가?”라며 반문했다.

에너지제로하우스에서는 누수 문제와 습기로 인한 곰팡이 발생 등 하자와 관리비 문제가 지적됐다. 입주민 자체설문조사결과 시설이용만족도가 56%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치에 비해 만족도가 낮은 것이다. 주연숙 위원장은 동영상을 보니 현관 위로 물이 줄줄 새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명주 교수는 기존에 사용하던 주택과 달라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니 시간을 두고 지켜봐 달라. 에너지제로하우스는 에너지비용이 제로가 아니라 화석연료사용이 제로인 집이다. 겨울에는 20, 여름에는 26도로 맞춰 주고 있는데 더 따듯하게 혹은 시원하게 살려면 전기나 연료를 사용해야 하고 당연히 요금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수가 나타난 복도에 새시를 설치할 예정이다. 화장실 곰팡이는 변기 뒤 방수합판이 잘린 부분에서 누수가 돼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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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김명화 기자 fornow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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