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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로 캠퍼스에 활력 더하는 ‘아세즈’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중랑천 청소

기사입력 2023-03-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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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로 캠퍼스에 활력 더하는 아세즈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중랑천 청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개강을 맞은 3월의 캠퍼스에 활기가 넘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가 캠퍼스 일대를 깨끗이 정화하며 활력을 더하여 귀감이 된다.

아세즈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해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과 인류 행복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음을 모았다. 삶의 터전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학우들과 교수님, 그리고 시민들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세즈는 그동안 고려대, 성신여대, 광운대, 한양대, 숙명여대 등 대학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315일에는 한성대학교와 인근 거리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학교 주변은 유동 인구가 많아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가 상당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50리터 봉투 7개 분량에 달했다. 삼선동행정복지센터는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319일에는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 스타도 노원구 중랑천에서 정화활동을 펼친다. 이 교회 학생들은 평소 우이천,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중계중학교, 노일중학교, 상계1동 일대 등 노원구 곳곳에서 환경정화를 벌이며 환경의식을 함양해왔다.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소속 대학생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 ASEZ, ‘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ASEZ STAR라는 명칭도 아세즈에 ‘Students Take Action Right now’라는 의미를 더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기 위해 학생들이 지금 바로 행동한다.’는 뜻이다. 부모사랑, 친구사랑, 이웃사랑, 학교사랑, 지구사랑 캠페인을 통해 인류와 지구를 위한 봉사를 실천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350만 명 신자가 있는 세계적 교회다.

노원신문
 

 

993 (100-b@hanmail.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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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돌이
    2023- 03- 20 삭제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열심인 모습을 보니 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