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03-24 15:50

  • 뉴스
  • 지역기관

지역기관

  • 생활경제복지 > 생활경제

왕정순 시의원, 고향사랑기부제 준비 철저 당부

2023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금법⌟ 본격 시행

기사입력 2022-12-28 00:05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왕정순 시의원, 고향사랑기부제 준비 철저 당부

202311일부터 고향사랑기부금법본격 시행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20231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 서울시가 철저하고 세밀한 준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왕 의원은 지난 1222일 열린 제315회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을 제외한 전체 국민 10명 중 6명은 기부에 참여할 의사를 갖고 있으며 서울시에 기부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사람도 9.1%에 달한다. 그런데 서울시의 준비는 다른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여러 지자체들이 전담 조직 확대구성, 지역 내 다양한 유관 조직들과의 연계 강화, 특이하고 개성 있는 답례품 목록화, 홈페이지 정비 등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만큼, 서울시도 보다 적극적이고 세밀한 준비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경기, 부산, 전남, 경남, 제주에 이르는 지자체들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곧 공개될 예정인 정부의 종합정보시스템과의 연결도 준비하는 등 전방위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왕정순 의원은 법적 제한 때문에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모금과 홍보 행위에 한계가 있는 만큼 서울시의회의 모든 구성원들도 제도의 안착과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선배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는 말로 발언을 마무리했다.

노원신문

985서울시의회 (100-b@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