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신문 993호 사설 -식민지는 청산되었는가?

위안부, 징용노동자, 독도의 미래

일본이 반성하고 사과한다고 해서 달라질까? 그것보다는 우리가 일본을 제압할 수 있을지, 드라마 ‘더 글로리’처럼 제대로 ...

당신은 노원을 사랑하시나요? -- 노원신문 992호 사설

지금 노원에 사는 사람, 이웃에게 정성을

언젠가 노원을 떠날지 모르지만, 지금 노원에 사는 사람들에게 정성을 들여야 한다.

3월 개학기에 드리운 학교폭력 - 노원신문 991호 사설

사법이 공정해야 반성하고 용서한다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해야 하지만 만명에게만 평등하다.’고 일갈한 노회찬의 말대로 우리는 사법부의 처벌이 제대로 되었다고...

노원신문 990호 사설-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매력 도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로컬브랜드 개발

노원구가 교육특구라고 하지만, 그것은 학교를 졸업하고 청년이 되면 떠나는 도시라는 말이다.

주거도시 노원의 명소화 전략 - 노원의 속살을 느끼는 여행

머무는 도시는 외부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하는 무엇인가 매력이 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명소는 그 지역인들의 자부심이 되기...

노원신문 988호 사설 - 다시 30년 앞에 놓인 노원

고밀도 정주도시냐? 경제도시냐?

최근 들어 관계인구, 방문인구, 체류인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올해부터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생활인구 개념이...

지구의 시간을 늘리기 위한 지역의 노력 필요 - 노원신문 987호 사설

전쟁과 한파, 에너지· 식량 위기

우리가 언제 넉넉했던가. 항상 비상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것은 함께 해...

기술은 진보하고, 세대는 교체된다-- 노원신문 986호 사설

2023 트렌드 코리아, 평균실종

현실은, 시장과 소비자는 평균값을 중심으로 하는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달 속의 토끼를 찾아 떠나는 기묘년 - 노원신문 사설

죽도록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희망

미국 US뉴스앤월드리포트는 1월 1일 ‘2022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Powerful) 국가’를 발표하면서 한국을 6위...

계묘년에는 새로운 관계를 맺어야 - 노원신문 984호 사설

신뢰가 우선인 문명 세상

문명은 신뢰구조를 제도화하면서 발전해왔다. 교육은 이 세대의 신뢰방식을 전승하는 구조이고, 도시는 가장 제도화된 주거지이...

노원신문 983호 사설 - 안전과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이웃

생필품을 생산하지 않는 도시생활에서는 물류가 가장 중요한 생존요건이다.

노원신문 982호 사설 -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노후 도시 인프라 확대 기회

30년 전 지은 상계주공아파트가 균열이 생기는 것은 콘크리트 구조물이 아니라 거기에서 사는 주민들의 삶의 방식인 것이다.

노원신문 사설 - 안전한 사회, 건강한 도시

위기에서도 유연하게, 빠르게 회복하는 힘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에 차단되면서 도시의 레질리언스도 매우 중요한 생존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이태원 참사와 같은 시...

노원신문 980호 사설 - 공원재생을 통한 주거도시 노원의 명소화 전략

방문인구 늘면서 상권활성화, 주민 자긍심

‘산과 내와 들의 자연환경이 풍요로운 노원에서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