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빵 나누기’
중계2,3동 자원봉사캠프 어버이날 행사
중계2.3동(동장 남정윤)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윤옥)에서는 5월 2일 봉사자와 어르신이 직접 건강빵을 만들고 이튿날 식품 꾸러미와 함께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희망나눔 공모사업으로 계획된 이 행사는 특히 활동이 가능한 어르신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건강빵을 만들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봉사자들이 가정방문하여 건강빵과 라면, 두유, 홍삼 등 식품꾸러미와 응원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카드를 전달하며 어버이날을 축하해드렸다.
김윤옥 캠프장은“가정의 달에 주위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펴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계2.3동주민센터 ☎02-2116-2695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