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시각예술 신진작가 제주문예회관 교류전
10월에는 제주 작가 경춘선숲길갤러리 전시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5월 13일부터 24일(수)까지 2023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제주교류전 <Take a Look>을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전시에는 신진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김도하, 유수민, 조연미, 최서현 작가가 참여한다. ▲도자를 통해 물리적 현실과 정신의 상상을 잇는 작업을 주로 하는 김도하 작가 ▲빠르게 소모되는 패스트 이미지를 캔버스 위에 담아내는 유수민 작가 ▲점·선·면을 활용한 추상화를 주로 작업하는 조연미 작가 ▲스탑 모션을 조형 형태로 쌓아 순간의 감각을 주관적 해석해 빗대어 캔버스에 표현한 최서현 작가가 총 42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 신진작가 전시는 오는 12월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도 진행된다. 10월 경춘선숲길갤러리에서는 제주 청년 작가의 작품을 노원구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