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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9-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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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뇌성마비복지관, 장애인의 날 기념 ‘바라만 봐도 조아유’

기사입력 2023-04-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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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뇌성마비복지관, 장애인의 날 기념

라만 봐도 조아행사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송주혜)은 지난 4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바라만 봐도 조아유라는 테마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참여자를 포함하여 가족, 활동지원사,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부스 및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나만의 별 띄우기부스에서는 자신의 장점을 적은 별을 판넬에 붙여 자료를 제작하고, 바나나우유를 선물로 받는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장애인식개선 자료와 함께 바유보틀넥을 멘 바나나우유를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에 전달하며 장애인의 날을 알리고,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 활동에 적극 나섰다.

마스크 만들기, 닌텐도 미니게임 힘찬이를 이겨라!’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치킨 푸드트럭 힘찬이가 쏜닭!’, 분식 세트 등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되었다.

뿐만 아니라, 복지관 강당에서는 전통예술공연단 비상지악무’(단장 이수현)의 민속춤, 가야금병창, 풍물놀이 등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졌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뇌성마비인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노원신문
 

 

997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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