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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한결편의점협동조합’

GS25중계신안점 개장

기사입력 2023-01-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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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한결편의점협동조합’ GS25중계신안점 개장

지난 127일 자활기업 한결편의점협동조합(이사장 백지현)’이 중계1동 신안상가에 편의점(GS25중계신안점)을 개장했다. 노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영호) 산하 자활기업으로 GS25노원두산점(한마음편의점협동조합)에 이어 두 번째 개장이다.

한결편의점협동조합은 지난해 1012일 협동조합 법인설립 창립총회를 거쳐 125일 자활기업인정서를 받으며 창업하였다.

백지현 대표는 “4명이 뜻을 모아 기업으로 창업하게 됐다. 힘든 과정이지만 격려와 후원을 보내주신 노원자활센터와 노원구청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직원들은 모두 처음에 가졌던 마음 그대로 열심히 협동하여 더욱더 발전해가는 자활기업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김영호 센터장은 자활사업으로 노원구에 5개 편의점을 협동조합 방식으로 창업했다. 합심해서 지역사회에 봉사도 하고 여러 뜻 있는 일을 하고 있다. 이번 편의점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의 마음자리와 일자리를 나누는 자활센터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격려사를 했다.

김창기 노원사회적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새해 첫 개장이라 협동조합 쪽에서는 매우 축하할 일이다. 대박 나시고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손명영 노원구의회 부의장은 “6호점, 7호점이 생겨나 자활센터가 크게 발전하고 조합원들이 성공하시길 바란다. 당현천 운동 오가다 들리겠다.”고 축하했다. 안복동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은 협동조합이 편의점을 하는 걸 처음 알았다. 편의점이 하나씩 더 늘어나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좋은 협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고 응원했다. 정영기 구의원은 오늘 또 다른 성공신화가 이 자리에 탄생할 것 같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해준다면 잘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용기를 주었다.

최미숙 노원구청 교육복지국장은 자활기업 사업장 중 편의점이 잘 되는 편인데 아이템을 잘 잡은 것 같다. 계속 편의점이 늘어나서 자활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많은 성공을 기원한다.” 고 인사했다.

노원신문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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