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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총선 후보 선출 김진숙(노원 을), 홍기웅(노원 병)

기사입력 2023-01-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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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총선 후보 선출

김진숙(노원 을), 홍기웅(노원 병)

진보당은 당원투표를 통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김진숙(노원울), 홍기웅(노원병)을 선출했다. 이어 진보당 23차 중앙위원회 및 대표단회의 의결에 따라 각각 지역위원장으로 임명해 곧바로 총선 태세에 돌입했다.

김진숙 후보(노원을)는 홈플러스노동조합 서울본부장 출신으로 민주노총 서울본부 여성위원장,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으로 일했고, 7대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바 있다. 현재 노원구위원회 노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숙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반민주, 반통일 폭거 속에 유례없는 반동의 정치에 제대로 이길 준비를 해야 한다. 진보당이 대안진보정당으로 민중의 희망이 되고, 노원에서부터 노동자 정치, 새로운 정치가 가능하다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겠다.”고 밝혔다.

또 홍기웅 후보(노원병)는 서울과기대 부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상계주공14단지 동대표로 활동한다.

홍기웅 후보는 주민직접정치 운동인 노원주민대회를 가꿔온 시간이 5년째이다. 기득권 정치를 갈아엎고 우리가 직접 정치하자는 주민들의 열망을 모아 대안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춘 진보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원신문

987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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