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원 청소년 역사‧문화 예술제 수상작 전시
그림, 캘리그라피 등 경춘선숲길 신공덕역 구간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6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2022 노원 청소년 역사‧문화 예술제’ 수상작을 전시한다.
노원 청소년 역사‧문화 예술제 -경춘선 숲길 가득 푸르른 꿈-’에 △그림 부문 ‘내가 좋아하는 노원구 풍경’ △캘리그라피 부문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 마디’ △백일장 부문은 ‘자유, 꿈, 숲길’을 주제로 410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총 102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그림 수상작 일부와 캘리그라피 수상작은 경춘선 숲길 신공덕역 구간에 깃발 현수막으로 전시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샷을 남겨준 10인을 추첨하여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치정 원장은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노원 청소년 역사‧문화 예술제에 예상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주심에 감사하다. 노원구 청소년들의 예술적 소양과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노원문화원에는 큰 원동력이 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개최할 예정이니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는 경춘선 숲길에서 진행되는 수상작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게 응원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