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2-12-09 13:26

  • 교육문화 > 생활문화

노원문인협회, 영화 ‘시인들의 창’ 무료관람 초대

12월 2일 저녁 7시, 김전한 감독과 작가와의 대화

기사입력 2021-11-15 21:08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노원문인협회, 영화 시인들의 창무료관람 초대

122일 저녁 7, 김전한 감독과 작가와의 대화

시간·공간·인간 세칸의 아름다운 간격’ 

노원문인협회(회장 배덕정)에서 오는 122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시인들의 창영화관람에 노원구민들을 초대한다. 사전신청 및 접수는 전화문자로 영화관람신청이라 쓰고 이름을 남기면 된다. 선착순 150명 무료이다.

노원문화재단의 예술씨앗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는 70분짜리 문학예술 다큐 시인들의 창이다.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 호평 받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영화로 문학을 말한이 영화는 시나리오 작가인 김전한 감독이 강원 횡성 예버덩 문학의 집에서 2년간 ()이 아픈 날 태어문학이라는 팔자를 지닌 문인들의 창작 과정을 계절별로 담아낸 작품이다. 롱테이크로 잡은 고요와 적요의 순간들이 관객을 사색과 성찰의 세계로 인도한다.’

자욱한 안개, 강물, 새소리, 자작나무숲 등 누구나 걸어보고 싶은 호젓한 산책의 길로 관객을 인도하다가, 돌개바람과 눈보라 등의 마음의 폭풍 속에도 놓이게 한다.

관객들은 술이부작(述而不作 기술하되 지어내지 않는다)한 자연스러운 장면을 보며 강요되지 않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연과 나, 시인과 나, 나와 나가 서로 조응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만이 아니라 본래 고독한 존재인 인간, 그 타고난 우울의 껍질을 한 꺼풀 벗는 경험을 하게 된다.

김전한 감독은 문인들과 동고동락을 하면서 그 내면을 카메라 움직임 없이 거리두기로 찍으려 했고 시간·공간·인간 세 칸()의 아름다운 간격을 영상에 담아냈다.”고 말한다,

배덕정 노원문인협회 회장은 창작은 돈이 되지 않는 일이다. 하지만 문인들은 안 쓰고는 못 배기는 천형(天刑)을 앓고 있다. 그래서인지 원숙한 문인들은 악하지 않다. 글을 통해 자신과 삶을 되돌아보고 정화하기 때문이다.”고 말하고 우리 협회에서 고민 끌에 선택한 영화 시인들의 창을 보시고, 누구나 지닌 내면의 시인성(詩人性)이 발로되어 삶이 영상처럼 아름다워지시길 바란다.”며 관람을 적극 권했다.

노원신문 김명화 기자

 

영화 시인들의 창무료관람 안내

언제 : 2021122일 저녁7

어디서 : 노원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

어떻게 : 선착순 150, 문자로 예약하신 분만 무료

010-7345-9450 
영화관람신청이라 쓰시고, 성함 남겨주세요.

누구와 : 김전한 감독 겸 작가와의 대화

: 노원문화재단의 예술씨앗사업으로 무료관람 진행

누가 : 주관 노원문인협회, 주최 노원문화재단, 후원 노원구청

노원신문

940 (100-b@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