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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1-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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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민 시의원, 시중보다 비싼 학교 친환경 급식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비싼 식재료비에 식단 부실 우려

기사입력 2021-11-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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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민 시의원 시중보다 비싼 학교 친환경 급식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비싼 식재료비에 식단 부실 우려

서울특별시의회 문영민 의원(교육위원회, 양천2)은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친환경유통센터로부터 구매되는 친환경급식 식자재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

일부 학교 영양사에 따르면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의 친환경 급식 식자재의 가격이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친환경 식자재의 소매가보다 약 2배 정도 높다는 의견이다.

친환경유통센터 참외는 11400원이나 친환경 농산물 판매처인 한살림에서는 소매가가 5000~6100원이며, 수박의 경우 6kg를 기준으로 친환경유통센터의 가격은 24700원 정도이나 한살림에서는 17700원이다.

교육청은 본 건에 대한 협의 및 추진에 대한 예정임을 밝혔지만, 문 의원이 해당 자료를 검토한 결과 전혀 시정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문영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교급식에 대해 절반의 예산을 부담하는 만큼 친환경유통센터가 서울시 소관이라 하여 가격에 대한 책임을 모른 척하면 안 된다.”고 질타하였다.

이어 친환경 농산물 70% 사용 권장에 맞춰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려면 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통 통로가 필요한데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가 높은 가격이면 식재료비가 높아져 한정된 예산으로 제공되는 식단이 부실해 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친환경농산물 가격실무회의에서 가격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질 좋은 급식 제공을 위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친환경 농산물 가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노원신문

940서울시의회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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