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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노원구의원, 노거수 점검 및 정비계획 세워야

30년 된 오래된 아파트 정원수와 가로수

기사입력 2021-10-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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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된 오래된 아파트 정원수와 가로수

갑작스러운 돌풍에 꺾이고 쓰러져

이영규 구의원, 노거수 점검 및 정비계획 세워야

대체휴일까지 이어진 지난 101일 금요일 밤, 서울에는 강풍경보가 발효되었다. 강한 비구름이 중부서해안으로 유입되면 밤 10시경 20~30분 동안에 갑작스레 초속 20m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의 비가 무섭게 쏟아졌다.

곳곳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가 차량이 파손되는 등 서울 지역에서 120여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노원구에서도 상계동 마들아파트의 큰 고목이 쓰러져 입구를 막았고, 중계동 그린아파트에서는 큰 고목이 쓰러져 주차해 있던 차량들을 덮쳐 범퍼가 찌그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노원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우선 아파트 입구를 막고 있는 나무는 한쪽 옆으로 처리해 우선 주민들이 차량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밤늦게 민원을 접수한 이영규 의원은 다음날인 토요일 새벽, 현장을 돌아보고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잘린 나무들은 구청에서 운반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를 요청했다.

하지만 아파트 내의 베어진 잔목들은 관리책임이 아파트에 있어 구청에서 임의로 처리하지 못하고, 관리사무소에서 정리하도록 했다. 또 그린아파트 주차 차량 중 파손된 3대는 아파트 보상보험을 통해 보상받도록 했다.

이영규 의원은 노원구의 아파트 단지들이 30년이 넘어가면서 조경수들이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룬 것은 환경적으로 매우 좋다. 하지만 나무들이 수명을 다해가면서 안으로 썩고, 가지가 약해져 비바람에 쉽게 부러지는 듯하다. 이번 비에는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겨울의 눈이 많이 오거나 태풍이 불면 또 위험해진다. 재발 방지를 위해 구청 관계부서와 협의해 가로수 및 생활권 내 고목들을 모두 점검하고 정비하는 계획을 세워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파트 내의 위험이나 불편이 우려되는 나무는 단지에서 조경수 전지계획을 세워 구청에 신청하면 비용의 50%, 최고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그린아파트나 마들아파트도 그렇게 지원받을 수 있다.

상계주공 7단지는 느티나무 94그루, 은행나무 15그루 등 총 167그루의 가지치기를 위해 주민들의 동의서명을 받았다.

단지 관계자는 우리 단지는 큰 나무는 수령이 35~40년이 되었는데 한번도 가지치기를 안 했다. 밀집 식재에 따르는 경쟁성장으로 웃자라 아래 가지는 스스로 죽여 떨어뜨린다. 이번에 웃자란 가지를 3층 미만 높이로 과감하게 가지치기해 기본수형을 만드는 강전정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의원은 의원은 민원이란 명분을 가지고 원칙에 따라 최대로 지역사회와 구민의 이익을 도모하는 사람이다. 지나 보니 3년 동안 민원을 통해 배웠다. 주민들의 민원제보에 성실하게 활동한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00-b@hanmail.net
 

936 (rang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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