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1-10-28 16:44

  • 뉴스 > 의정활동

튀지 않게 움직이는 ’이미옥 노원구의원

조용히 민원 해결, 행정감사 시기 복원 검토

기사입력 2021-10-10 20:1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튀지 않게 움직이는이미옥 구의원

조용히 민원 해결, 행정감사 시기 복원 검토 

정치에 관심은 많았지만 내가 링 위에 올라올 줄은 몰랐다.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어서 그동안 열심히 했다. 제 정치철학은 튀지 않게 움직이는 것이고 안과 밖이 일치하는 것이다. 튀는 것, 나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지난 3년간 놀진 않았지만 특별히 내세울 게 없다. 지역 의원들과 협업해 내 치적이라고 할 수 없다.”

이미옥 의원은 코로나 시국에도 여전히 바쁘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지만 상계10동을 맡아 조용히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해외입국자와 자가격리자 가족이 머물 곳을 안내 연결해주고, 며칠 전 개방된 야외 생활체육시설도 둘러보았다.

상계10동의 아파트 축제 장소에 아스콘 포장을 해주었다. 9단지는 주민숙원사업인 도담길 포장도 했다. 현재 임광·마들대림아파트는 가운데 담장 허물기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송재혁 시의원을 통해서 시예산을 지원받아 주민 부담을 없앴다.

아파트에서 일을 진행하려면 주민 몇 분의 반대가 너무 심하다. 간담회나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주민이 공사현장을 보고 반대하기도 한다. 동대표와 입대의가 있는데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아파트마다 분쟁이 심하다. 그래서 구청 공동주택지원과는 기피부서 중 하나이다. 공무원들이 순환 근무를 해서 전문성도 떨어진다. 국가에서 공동주택관리청을 신설해 전문가들이 분쟁 조정도 하고 관리했으면 한다.”

이미옥 의원은 올해 예산을 결정하는 노원구의회 예산결산심의위원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혼자 주소를 들고 공릉동 국수거리의 청년창업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노원의 청년 인구수가 25개 자치구 중 5위를 차지한다. 청년창업이 잘됐으면 좋겠는데, 작게 해서 사람들이 유입될 수 있을까, 특화될 수 있을까 걱정된다. 청년들이 자리 잡도록 끊임없이 모니터링해서 지원해 주어야 한다.”

최근에 관심을 두는 사업은 아이스팩 수거. “배달 수요 증가로 아이스팩이 줄지 않고 있다. 태워 봤는데 안 타고 말려도 잘 안 말랐다. 제습 효과도 시중 상품보다 떨어졌다. 결국 재활용밖에 없다. 대책을 세워야 한다. 구 차원에서 할 사업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할 사업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조례 발의도 조용히 했다. 저소득자들의 무료독감백신 연령을 60세에서 50세로 낮추는 조례를 개정 발의했다.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조례도 발의했다. 경계선지능인 지원조례도 발의해 사각지대를 돌보는 정책을 펼 수 있도록 했다.

요즘은 노원구의회의 행정감사 시기를 다시 연말로 돌리려고 작업 중이다. “행정감사를 하지 않고 새해 예산안을 심의하는 건 모순이다.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구의회 독립성 강화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다.”

현재에 충실한 이미옥 의원은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열심히 하겠다. 그 외에 다른 생각은 안 하고 있다. 다음을 위해서 움직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김명화 기자 fornowon@hanmail.net

 

936 (rang112@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