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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춘하추동 명인-명무 이서윤

한국무용 전공한 한복 디자이너 이서윤의 점·선·면

기사입력 2021-10-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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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춘하추동 명인-명무 이서윤

한국무용 전공한 한복 디자이너 이서윤의 점··

명창 박애리 특별출연, 사회 유희성, 구음 박범태(사진)

노원문화재단은 1014()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춘하추동 명인명무 이서윤을 공연한다.

춘하추동 명인은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최고 명인의 연주와 노래, 춤을 원형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노원문화예술회관의 대표 기획공연 레퍼토리로 판소리 명창 안숙선, 김수연, 김일구와 거문고의 김영재, 피리의 최경만, 명무 임이조, 채향순, 진유림, 이정희, 양승미, 줄타기 명인 권원태 등 우리 시대 최고 명인, 명창들이 이 무대에 섰다.

1014일 무대에 서는 이서윤은 2017 KBS 국악대상 무용상 수상과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종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예인의 길, 이서윤의 도()’라는 부제로 점··3부로 구성된다.

1점을 찍다는 한량무로 기생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경기소리와 함께 화첩같이 고운 삶의 순간들을 멋들어지게 풀어낸다. 2선을 잇다는 얼기설기 엮어진 예기치 못한 인연의 끈들과 번뇌로부터 벗어나려는 해탈을 향한 춤을 승무와 나비춤을 통해 보여준다.

3면을 마주하다수많은 인연으로 만나고 헤어지며 연리지처럼 엮여있는 인생의 나무를 담담하고 겸허하게 살풀이춤으로 풀어낸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한복 디자이너로 잘 알려져 있는 이서윤은 공연을 비롯해 드라마에서 한복 제작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무대에서 이서윤이 직접 제작한 한복을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명창 박애리가 이서윤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특별출연하고, 사회 유희성, 구음 박범태, 소리 채수현 등이 무대를 함께한다.

전통이라는 장르의 맥을 잇는 레퍼토리를 기획한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춘하추동은 명인들의 숨소리가 들리고, 땀방울이 보이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로 변형되지 않은 전통예술의 원형 그대로를 만나는 무대이다. 노원문화재단은 우리의 정신이 담긴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한 무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원신문

936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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