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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스마트 교육 도입 청원초등학교, 애플인증학교 재선정

1인 1테블릿 지급, 학교와 가정 동시수업

기사입력 2021-09-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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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초등학교, 애플인증학교 재선정

전과목 스마트 교육 도입

11테블릿 지급, 학교와 가정 동시수업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지향하는 청원초등학교(교장 황용기)가 최근 애플인중학교(Apple Distingushed School)로 재선정되었다.

애플사에서 혁신적인 수업을 하는 학교라고 인증하는 청원초는 지난 2018년 국내 초등학교 중 최초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과정은 3년에 한 번씩 갱신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올해 다시 한 번 수업 혁신 학교로 선정된 것이다.

청원초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 대응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학습 경험의 질 개선을 통한 행복한 학습의 구현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2017, 스마트교육을 전 과목에 걸쳐 도입하였다.

청원초는 전학년 11태블릿 지급과 무선인터넷망을 앞서 구축하였다. 이러한 환경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확대된 원격 수업의 기반이 되었다. 등교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본인의 태블릿컴퓨터를 가정으로 대여하였고, 각 교실에서는 아이패드, 맥북, 데스크탑 등의 기기로 실시간 원격수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사진제공 - 청원초등학교

우수한 교육 환경과 함께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선생님들의 노력도 있었다. ‘수업혁신팀을 구성,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최신 기술을 활용한 수업 혁신을 위해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수업에 적용, 이를 서로 공유하였다.

6년째 과학정보부장을 맡으며 수업혁신팀에서 활동하는 이준호 선생님은 스마트 교육을 처음 도입할 때 기대도 많았지만 걱정도 됐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많은 선생님들의 도움과 우리 학생들이 잘 따라와 준 덕분에 이렇게까지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이러한 수업 환경 속에서 서로 의사소통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번갈아가며 진행되는 동안 교실과 가정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시에 수업을 진행하는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등교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집에서 본인의 아이패드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수업에 참여하였다. 이 학생들은 교실에 있는 친구들과 다양한 학습 플랫폼을 활용하며 과제를 수행하는 등 교실과 가정에 있는 학생들이 함께하는 수업이 이뤄졌다.

6학년 재학생은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오지 못하면서 우울증에 걸리는 줄 알았는데, 학교에 오니 정말 좋았다. 착한 친구들과 함께 훌륭한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으니 무척 감사하다.”며 만족해했다.

이 밖에도 청원초는 코딩교실과 인공지능수업교실, 스마트체육관 등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여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였다. 청원초 황용기 교정선생님은 스마트 교육을 전과목 수업에 활용하여 문제해결력, 창의융합능력 등 컴퓨터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앞서가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계속 발전하는 학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청원초등학교는 청원학원(이사장 성상엽)에서 1965년에 설립(설립자 고 이인근)한 사립학교로 창의·융합형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는 청원초 학생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학생들이 이렇게 좋은 교육환경 속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노원신문
 

사진제공- 청원초등학교

935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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