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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0-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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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상계3구역 주민협의체 출범 지구지정 동의서 징구

개발방식 달라도 희망촌 개발과 연계

기사입력 2021-09-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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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상계3구역 주민협의체 출범

지구지정 동의서 징구

개발방식 달라도 희망촌 개발과 연계

지난 92일 재정비촉진지구 상계2구역이 10년 만에 최종 사업시행인가가 나는 등 상계뉴타운 사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공공재개발로 사업방식을 전환한 상계3구역(주민협의체 대표 김태현)94일 주민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동의서 징구에 나섰다.

2006년 상계 재정비촉진지구(상계뉴타운)로 지정된 3구역은 8년 만에 정비구역을 해제하고 추진위를 해산했다. 사업구역이 넓은 데다가 당고개역 인근 상가, 산동네 무허가촌, 다세대빌라 등 구역 내에서도 이해관계가 달라 한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태현 대표는 상계3구역은 서울의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2014년 상계뉴타운 해제와 지역주택조합,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의 난립으로 주민들의 아픔과 상처가 깊은 곳이다. 마침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에 따라 도입한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의 2차 후보지로 선정되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게 되었다.”고 그간의 어려운 사정을 소개했다.

노원구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후보지 선정 이후 지난 41차 주민설명회를 열었고, 이후 주민협의체 위원 25명을 선정, LH와 지원약정을 맺고 사무실을 마련했다.

김태현 대표는 주민협의체 출범식을 통해 지지부진했던 상계3구역 재개발사업이 새로운 변화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사회 기반시설이 부족한 현실과 도로, 철도, 버스 등 교통망 대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충분한 대화와 사업성 전문분석을 통해 주민들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최적의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더 품격있는 아파트단지 조성으로 상계3구역의 가치상승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다 실망하고 포기하고 안 된다고 할 때 3구역이 기적처럼 부활했다. 주민협의체를 만들기까지도 굴곡이 많았다. 여기에 있지 않은 그룹, 다른 사업을 구상하는 분, 제외지까지 아우르며 소통해서 같이 가는 것이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는 것이라며 전력을 다해서 따낸 사업이다. 반드시 성공시킬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환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태릉골프장과 함께 희망촌 개발도 발표되었다. 개발방식이 다르지만 윗동네, 아랫동네가 함께 개발되어 상승효과를 낼 수 있다. 두곳 다 엘에이치(LH)가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흥안운수 버스종점 이전 당현천 연장이 추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철흥 LH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개발공기업으로 많은 인력과 노하우를 3구역에 쏟아붓겠다. 주민을 도와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재개발은 공공시행자가 참여하여 공공성 요건(임대공급 확대 등)을 충족하는 경우 인센티브 부여(용적률 상향 등)를 통해 재개발사업을 촉진하는 정책사업이다.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공모에 70곳이 신청하여 16곳만이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주민협의체는 흥안운수 종점 옆 CU편의점 4층에 사무실(02-932-5101)을 열고 주민들에게 사업설명과 함께 지구지정을 위한 동의서를 받고 있다. 노원구의원을 지낸 최원환, 김종만, 최경식 전 의원과 3구역 추진위를 구성했던 문연임, 김광식 전 위원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민협의체는 구역지정 이후 주민대표회의가 구성되면 역할을 마치게 된다.

일부에서는 주민들이 부담해야 할 개략적인 분담금, 사업비, 분양가에 대한 2차 사업설명회를 실시한 후 동의서를 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00-b@hanmail.net

 

932 (rang112@hanmail.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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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가람
    2021- 09- 07 삭제

    코로나19의 거리두기4단계로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들은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위반해도 되나요? 기사내용보니 사적인 주민들의 모임에 방역의 책임자들이 위반해가면서 총 출동하나요? 이분들 거리두기위반하면 노원구청에서 과태료 부과를 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