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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가격으로 도색 공사한 상계주공16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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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8 오후 10:00:20  538
- File 1 : 2021022822343.jpg  (97 KB), Download : 23

 

 

 

8년 전 가격으로 도색 공사한 상계주공16단지

공무원 출신 유일남 회장의주간업무계획

인근 아파트관리비 비교표 공개관심 촉구

26개동 2213세대가 사는 상계주공3단지의 20202월 일반관리비는 376원이다. 반면 상계주공14단지(26개동 2265세대)581원으로 1988년 건립된 2000세대 이상 상계주공단지 10곳 중에서 제일 비쌌다.

유일남 상계주공16단지 입주자대표회장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승강기유지비는 대부분 12~13원인데 비해 4단지는 61원이다. 10단지가 가장 싼 10원이었다. 소독비는 16단지가 5원인데 비해 14단지는 17원이었다. 경비비는 평균 768원인데, 7단지가 921원으로 평균을 높였다. 청소비는 178원으로 16단지가 118원로 가장 쌌고, 9단지가 227원으로 제일 비쌌다.

상계주공16단지는 공용관리비가 17176823만원에서 20191605만원으로 올랐다. 기전실 통합 및 장기근무자 교체 등으로 관리인건비는 392원에서 397원으로 5원 오르는 것으로 선방했지만 경비비는 663원에서 785원으로 올랐다.

관리비가 가장 저렴한 3단지는 관리인건비가 17368원에서 20년 오히려 1원 줄어들어 367원에 그쳤다. 경비비도 621원에서 711원으로 90원 오르는 것에 그쳤다.

아파트단지는 매달 깨알 같은 글씨로 관리비 부과내역서 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읽기 귀찮아서, 혹은 읽어도 잘 모른다는 이유로 내역서를 읽지 않고 관리비를 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런 무관심 속에 관리비는 주민과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의 갈등의 원인이 된다. 종종 대형 관리비 유용 사건도 발생하고 있다.

유일남 상계주공16단지 입주자대표회장은 관리소 업무도 주간업무계획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할 일을 준비하고 점검할 수 있다. 노원구청 공무원을 정년퇴직한 유일남 회장은 통장들의 추천으로 동대표가 되었다. “구청에서 민원담당을 해서 아파트관리 사례를 많이 담당했다. 과거에는 공사만 하면 공사비의 10%가 리베이트가 공식이었다. 오래된 관리소장이 동대표를 구성했다. 만만한 주민을 지명하고 경비원을 동원해 서명을 받았다. ”

유일남 회장은 제대로 일하기 위해 조경기능사, 방수기능사, 타일기능사, 소방안전관리사 자격증을 땄다. 다른 동대표도 관리에 대해 아는 주민으로 초빙했다. 박성우 관리이사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아랑 기술이사는 기관실장, 관리과장 출신이다.

지난해 7월 외벽균열보수 및 재도장 공사는 15개 업체가 응찰한 가운데 제한경쟁을 통해 49400만원에 낙찰되었다. 8년 전 수준이었다.

유일남 회장은 “5억원 이상 공사는 구청에 자문을 하는데, 도색공사에 10억원이 든다고 했다. 견적가도 6~7억원으로 들어왔다. 먼저 공사계약을 한 단지들을 조사해 원가분석을 했다. 업체에서 페인트를 2등급을 써야 한다고 했는데, 공부했다고 하니 1등급으로 올려주었다. 주민이 알아야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덕분에 장기수선주기도 10년으로 늘렸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관리주체는 관리비를 부과하는 경우 집행 세부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해 입주자에게 알려줘야 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K아파트사이트에 아파트관리비를 입력하게 된다.

공개된 것을 활용하여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주민들이 관심이 없어 안 본다. 그래서 2017년 동대표가 된 뒤부터 조사해서 비교했다.”

관리비 절감의 가장 큰 성과는 입주 이후 30년된 관리업체를 교체한 것을 꼽았다. 2중취업을 해서 타회사에서 야근을 하고, 16단지에 출근해서는 잠만 자는 경우가 있을 정도였다. 회사에서는 공사를 자꾸 해야 들어오는 게 있으니 이런저런 공사도 많았다.

동대표는 내 재산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당시 주간보호시설의 센터장으로 일했는데 급여를 포기했다. 급여는 아니라도 정식으로 보조해줘야 한다.”

유일남 회장은 88년 최초입주자이다, 19평형을 1800여만원에 분양받았다. 아들 둘이 크면서 31평으로 늘렸다.

박성우 관리이사는 1992년 공무원이 되면서 15단지 입주했다가 2000년에 16단지로 이사했다. 아랑 기술이사는 9단지에 살면서 상계근린공원에 운동하려 다니면서 16단지로 이사한 지 10년이 넘었다. 이처럼 16단지에는 오래된 주민들이 많아 세입자 비율도 36%에 불과하다. 연금생활자가 많아 재건축 투자에도 느긋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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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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