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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중계건영3차 상가번영회 관리비 50%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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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7 오후 10:43:58  425
- File 1 : 2021020813289.jpg  (149 KB), Download : 45

 

 

 

중계건영3차 상가번영회 관리비 50% 보조

관리 직원 6명도 급여 일부 반납

임대료 못 내고 대출로 운영하는 상가 많아

집합금지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코로나19 시국, 학원가도 위기이다. 착한임대인도 있지만이자를 내야 한다.’는 등의 이유로 월세 깎아주기를 거부하는 임대인이 더 많다. 점포 입장에선 임대료뿐만 아니라 몇십만원하는 관리비도 부담된다.

중계건영3차아파트 상가번영회(회장 최기수)는 잡비와 관리실 직원들의 힘으로 입점 상가들의 일반관리비를 50%3회에 걸쳐 총 19049860원을 깎아주었다.

제안은 전염병으로 음악학원을 접어야 했던 아픔이 있는 박영철 관리소장이 하고, 추진은 최기수 상가번영회장이 앞장섰다.

박영철 관리소장은 성악과를 나와 창동에서 음악학원을 했는데, 1997IMF때 피해를 많이 봤어요. 메르스, 신종플루 때도 아주 힘들었어요. 이후 정리하고 여기 와서 관리소장을 6년째 하고 있어요. 우리 상가 65개 점포 중 학원이 30여개가 있어요. 요즘은 부모님들이 위험하다고 자녀들을 학원에 안 보내요. 학교를 안 가니 실내화조차 안 팔려 문구점은 점포정리 중이고, 다른 상가도 마찬가지로 어려워요. 그래서 제안을 했어요. 미화원, 경비원, 주차관리원인 우리 직원 여섯 명도 급여는 적지만 반납하자고 했어요. 운영위원회에서 잡비로 지원해주자고 한 게 중요해요. 다음에 한번 더 지원해주기 위해 50%만 지원했어요. 살림을 더 알뜰히 해야죠. 다른 곳도 예비비가 있다면 입점상가들을 도와줬으면 해요.”라고 설명했다.

중계건영3차아파트 상가번영회에서 관리비를 처음 보조해 준 것은 지난해 41차 유행 때이다. 직원들의 급여 자진반납분 100만원과 잡수입에서 500만원, 600만원을 일반관리비에 보탰다. 5월에도 한 차례 더 관리비 삭감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번 13차 유행이 시작되자 직원들의 연차수당 반납분 200만원을 보태 700만원을 지원했다.

입주상점인 문태선 코듀코딩학원 대표는 관리비를 보조해줘서 엄청 도움이 됐어요. 집합금지로 추석 전 9월에 3, 12월에 한달을 휴원했어요. 문을 열었지만 초등 저학년은 다시 안 왔어요. 한달 반 거의 수입이 없는데 임대료, 관리비는 내야만 하잖아요? 임대료는 거의 못 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권기연 BNK영어학원 원장은 너도나도 어렵듯이 저희도 어려워요. 10여명의 강사들을 4대 보험에 가입한 상근직이라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할 수가 없어 집합금지된 9월에는 급여를 100% 지급했고, 12월에는 동의를 구해 90%만 지급했어요. 하루 전 집합금지를 발표하면 밤에 학부모님들께 문자 보내고 처리해야 해요. 그러느라 고용유지지원금도 신청기한을 놓쳐요. 4대 보험에 가입 안한 학원은 소상공인이라고 지원받는데 법을 잘 지킨 곳은 오히려 못 받으니 모순이죠. 8천만원 대출받은 것도 다 썼는데, 문을 열어도 신규 상담이 없고 적자에요. 임대료는 한푼도 안 깎아준다고 하니 한달 한달 살아가는 게 힘들고 감당이 안 돼요. 그런 참에 기대도 안 했는데 관리비를 깎아주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니 너무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최기수 회장은 상가번영회에서도 한계가 있어서 50%밖에 지원 못했어요. 면적이 좁은 상가보다는 넓은 곳의 체감이 커요. 마트는 한달 관리비가 140만원 정도인데 세 번에 걸쳐 210만원 지원받았어요. 앞으로 한번 정도 더 생각하고 있어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힘을 내시기 바라는 마음이에요.”라고 말했다.

 

노원신문 김명화 기자 fornow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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