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 사진·UCC 공모전 국립재활원장상 수상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센터장 양순식)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중앙보조기기센터에서 주최·주관하는 제9회 보조기기 사진·UCC 공모전에서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보조기기를 활용하여 중랑천에서 장애 아동용 자전거를 적용하는 보조공학사와 재활에 집중하는 아동의 모습을 촬영한 <더불어 나아가는 희망의 첫 시작> 사진으로 공모전에 참여하였다.

센터는 사진 모델이 된 권서준 아동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공모전 부상 절반을 나눠 수상의 기쁨을 더했다.

양순식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장애인 보조기기 서비스가 장애인의 삶에 가치를 더하고 희망과 비전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였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권서준 아동의 어머니는 “서준이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심어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보조기기 사진·UCC 공모전 수상작들은 중앙보조기기센터 홈페이지 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knat.go.kr/knw/)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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