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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 노원구의회 의원 - 충숙공원 내 캠핑장 조성 반대

[2020-09-26 오후 1:46:41]
 
 
 

노원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5분발언

김태권 의원(국민의힘, 노원라)

충숙공원 내 캠핑장 조성 반대

하계동에 있는 충숙공원을 아십니까? 바로 옆에 서울과학관이 있고 ,맞은편이 선경아파트이고, 길 건너가 한신동성아파트입니다. 이 공원에 캠핑장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이름은 더불어숲 캠핑장이라고 합니다. 그 일대는 이미 청소년체험시설이라 하여 모험시설이 있고 그 외 하강시설이라 하여 집코스터 등을 비롯하여 34개의 시설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충숙공원이라고 하면 충숙공 묘역이 공원 안에 있으며 그 묘역은 조선중기의 양식을 간직한 서울유형문화재 70호 지정되어있는 역사 어린 곳입니다. 지도를 보면 아파트 속의 공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 캠핑장을 조성하려고 하는 것인데 야영장 21동이 들어선다는 것입니다.

이곳에 공사를 시작한다는 현수막을 보고서야 주민들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당연히 있어야 할 주민설명회도 없이 진행된 것에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구청장께서도 인정하였습니다.

이렇게 무리하게 사업이 진행되다 보니 그 주위의 아파트 주민들의 반대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급하게 주민들이 비상대책위가 만들어졌습니다.

921일 이번 주 월요일 주민들의 항의 속에 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설명회는 오후 5시에 시작하여 8시 가까이 되어서야 끝났습니다. 구청장의 생각은 주민들의 주장인 소음문제, 악취, 오폐수 등의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해 주겠다는 것이고, 주민들은 캠핑장을 완전 백지화하고 전체를 공원화시켜주든지 아니면 지금 그대로 두든지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태릉골프장 그린벨트 개발을 두고 누가 우리의 태릉을 당신들 마음대로 훼손하라 하였습니까?’라고 했듯이 왜 주민들의 동의 없이 마음대로 조용한 공원을 캠핑장으로 만들려 합니까?”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캠핑장이라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까? 일상에서 벗어나서 물 좋고 산 좋은 곳으로 즐기러 가는 곳입니다. 밤이 더 운치가 있고 술도 한 잔씩 하면서 노래도 부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충숙공원은 이 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는가요? 바다가 있고 계곡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파트에 둘러싸인,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도시 속의 공원인 것입니다. 이렇게 입지 조건이 부적합함에도 야영장 21개소가 들어서고 그 속에는 카라반(캠핑카)8동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구청에서는 여러 대책들을 내놓았습니다. 10시 되면 완전 소등시키겠다고 합니다. 냄새 악취 문제는 고기 굽는 곳은 위쪽으로 한군데로 모으겠다는 대책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캠핑은 밤의 문화인데 “10시에 불 끄고 주무세요?”라는 말을 해야 합니다. 또 고기 다시 구우러 멀리까지 갔다 와야 합니다. 식사의 즐거움도 반감될 것입니다. 이렇게 캠핑장을 이용하는 이들도 불편할 것입니다. 새벽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그곳에 산책 나오는 주민들은 상쾌한 공기보다는 메케한 고기 냄새가 대신할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있기에 지난번 시립과학관 건립 당시 캠핑장 조성 계획이 포함되었다가 주민 의견 수렴 결과 반대에 부딪혀 초안산으로 위치를 변경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이곳에 주민의견 수렴 없이 강행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주민들은 원합니다. ‘쾌적하고 깨끗한 노원구의 쉼터’. 더불어숲 캠핑장 설치는 진행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점 구청장님께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이만 마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원신문

896노원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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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 노원구의회 의원 5분발언 - 경로당지도사 일자리 사업 부실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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