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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계동 영신봉 낙석위험 접근차단
구청 안전점검, 8월 안전공사실시 예정
[2019-05-20 오후 8:52:56]
 
 
 

중계동 영신봉 낙석위험 접근차단

구청 안전점검, 8월 안전공사실시 예정

학도암장 암벽타기, 영지버섯 채집 위험

오랜 세월 풍상에도 변하지 않아 십장생으로 꼽히는 바위. 그러나 채석장으로 이용되다 방치된 불암산 영신봉은 낙석위험이 확인되면서 4월부터 접근금지 임시조치가 내려졌다.

노원구는 지난 410일 해빙기 안전 자체점검을 실시하던 중 낙석위험 제보를 받고 즉시 주변 접근 통제를 하고 전문가와 함께 드론을 동원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낙석 등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위험지역 전 구간을 통제하고 서울시에 예산을 요청, 사업비를 확보하는 대로 8월에는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15년 여름에도 대규모 낙석이 발생해 낙석차단 2중 철책을 설치했다. 그동안 수차례 낙석이 발행해 굴러 내린 바위로 일부 구간이 훼손된 상태이다.

영신봉은 중계동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마주 보이는 불암초등학교, 영신여고 뒤쪽의 암벽봉우리다. 천병약수에서 올라가다 보면 정상 반대쪽이 영신봉이다.

수락산, 불암산은 중생대 쥐라기 중기의 대보조산운동으로 형성된 암봉으로, 기반암인 서울화강암은 철분이 섞이지 않아 산화되지 않은 좋은 건축자재가 되었다. 서울 개발이 시작된 70년대 채석이 활발히 이뤄졌으나 육사 행사에 왔던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중단된 뒤 방치되었다. 90년대 중반에는 건국대에서 큰 바위 얼굴을 새긴다고 신문보도도 났지만 중단되었다. 70~80도 경사진 암장에 채석하다 그만둔 크고 작은 돌들이 눈비에 침식되면서 아래로 구르면 막을 방도가 없다.

수시로 불암산을 오르내리며 안전문제를 제기해온 윤영록 중계4동 주민자치위원은 채석을 중단한 뒤 바위조각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위쪽에서 작은 돌이 구르면 밑에 있는 큰 돌을 자극해 2, 3차 낙석이 발생한다. 지난가을에도 우르르 떨어졌는데, 2중철책도 힘을 못 썼다.”고 말했다.

정상의 제1 채석장뿐만 아니라 양지배드민턴장 부근의 제2 채석장에도 위험하게 매달린 바위들이 많다.

이에 직접 나서서 바위를 떨어뜨려 한곳에 쌓는 사람도 있고, 깨어진 바위를 이용해 곳곳에 탑을 쌓는 주민도 있다. 안전장비 없이 나서서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불암산의 학도암장은 접근성이 좋아 암벽등산가들에게는 인기 있는 연습장이다. 그러다 보니 등반용 앵커와 볼트가 바위 곳곳에 박혀있다. 채석용 발파작업으로 곳곳에 균열이 생긴 바위에 또다시 앵커를 박으면서 낙석위험이 더해진다.

또 영지버섯을 따거나 도토리를 줍는 채취꾼도 위험을 부추긴다.

윤영록 위원은 “6~8월에 동네 노인들 영지 따러 다니고, 9~10월에는 외지인들이 도토리 주우러 몰려온다. 이들은 등산로 아닌 곳으로 다녀 여기저기 새로 길을 낸다.”고 말했다. 그것도 경쟁이 심해 이른 철부터 채취가 시작되는데, 자칫 잔돌을 잘못 건들면 큰 낙석사고가 된다.

윤영록 위원은 불암산은 침식이 활발한 산이다. 절벽이라 잔돌이 굴러가도 피할 방법이 없다. 누군가는 채석으로 돈 벌고 갔지만 남은 주민들은 날벼락을 맞을 수 있다. 안전 조치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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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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