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3-09-27 13:21
노원문화재단은 9월 15일(수)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1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 부문 1·3위 수상자가 노원 무대에 선다.
《밝은 밤》, 《쇼코의 미소》의 저자 최은영 작가, ‘청춘’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밴드인 ‘브로콜리너마저’, 경쾌한 재즈음악을 연주하는 ‘집시재즈팩토리’가 소설 속 따뜻한 문장을 되짚어 보며 관객 모두가 공감하고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노원문화재단은 오는 8월 20일 오후 8시에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라이브 토크를 진행한다.
노원문화재단은 서울예술인 생활안정자금(2차 재난지원금)에 총 244건이 신청 접수됐다고 밝혔다.
8월 4일부터 8일까지 ‘루루섬의 비밀’이 막을 올린다.
참여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별 정원은 20명 이내로 정원 초과 시 노원구민을 우선 선발한다.